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가 봄맞이 손님맞이 단장에 한창이다.
먼저 서해안 명품 골프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골프장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봄 골프시즌을 맞아 골퍼들이 편안한 라운드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캐디에 대한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고객응대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며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했다. 이와 함께 특히 추웠던 지난해 겨울을 지나며 카트 밧데리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카트 밧데리를 교체했다. 콘도미니엄은 체류형 리조트로서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골프 외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없다는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콘도 입구에서 옥마산 등산로와 근린체육시설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계단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웨스토피아를 찾는 고객들은 미니축구장(풋살장)과 옥마산 올레길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연산홍, 꽃잔디 등을 콘도 곳곳에 식재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등 봄을 맞아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웨스토피아 관계자는 "운영 3년차를 맞아 그동안 부족했던 점 등을 보완해 당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