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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현장 지도 펼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08 [16:46]

보령시농업기술센터, 현장 지도 펼친다

편집부 | 입력 : 2016/04/08 [16:46]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조환)는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쌀, 밭작물 및 원예․특용작물 , 가축 사양관리 기술 교육과 구제역 및 AI 예방요령과 산불예방 활동, 농촌 주변 환경정비 등 찾아가는 농업현장 중점지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5일까지 진행하는 1차 현장 지도는 ▲가뭄대비 못자리 및 밭작물 관리 ▲종자소독, 출아, 녹화 등 건강한 모기르기 ▲토양 개량제 시범 사용▲고추 육묘상 생육 관리 ▲마늘, 양파, 봄배추 관리 및 병해충 방제 ▲구제역 및 AI 예방 소독 등 가축사양 관리 ▲고구마 종순관리 및 적기 정식 관리 ▲과수 외래해충 예찰 및 방제 등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중점 지도를 한다.

해당 기간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16개 읍면동 도심지역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248개 마을에 대해 영농 시기별 중점추진사항을 휴대폰 문자 발송하고, 마을 순회 차량방송과 주요 지점에 대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 중점을 두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했다.


또 매주 목요일은 전 직원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하는데, 영농 현장에 직접 방문해 지도한다.

조조환 소장은“이번 중점지도 활동은 집중호우, 온난화 현상 등 잦은 기상이변에 대비하는 농작물 재배 관리 요령과 함께,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 발생도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지역 농가들이 우수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니, 농가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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