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6일 12개 지역구에 대한 단수추천 명단을 발표한데 이어 경선 선거구 및 후보자를 발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갑 지역구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에 정진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서산시.태안군 지역구에 성일종 20.21대 국회의원, 당진시 지역구에 정용선 전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 추천됐다.
또, 아산시을 지역구의 경우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과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이 경선을 치르고, 홍성군.예산군 지역구의 경우 강승규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서비서관과 홍문표 의원이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공관위는 ‘경쟁력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 평가를 종합해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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