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39분께 보일러 5층서 발전설비 작업 테스트 중 배관이 파열되면서 증기가 누설 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심정지, 협력업체 직원 1명과 중부발전 직원 2명이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과와 관련 인근 춘장대해수욕장 주민 등은 ‘큰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 등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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