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보령시국회의 주관 여덟 번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보령시민의 날에 구 대표와 신 변호사가 한 자리에 섰다.
친이계의 핵심으로 알려진 구자필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일찌감치 출마를 시사하고 공식행보를 이어나가며 중앙당 및 지역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신현성 변호사는 지난 7월 보령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정청래 최고위원 특강에 참석하며 당내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비롯 3자 경선 성사 여부도 관심사로 오르고 있다.
두 후보는 최근 보령시 동대동 인근 서로가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사무실을 준비하고 공천경쟁의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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