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령.서천 민주당 총선 후보 ‘구자필.신현성’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집회 나란히...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9/08 [19:03]

보령.서천 민주당 총선 후보 ‘구자필.신현성’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집회 나란히...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3/09/08 [19:03]

 7일 보령시국회의 주관 여덟 번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보령시민의 날에 신현성 후보(왼쪽)와 구자필 대표(오른쪽)가 한 자리에 섰다.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진영의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대표와 신현성 변호사가 동대동 집회 현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7일 보령시국회의 주관 여덟 번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보령시민의 날에 구 대표와 신 변호사가 한 자리에 섰다.

 

친이계의 핵심으로 알려진 구자필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일찌감치 출마를 시사하고 공식행보를 이어나가며 중앙당 및 지역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신현성 변호사는 지난 7월 보령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정청래 최고위원 특강에 참석하며 당내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비롯 3자 경선 성사 여부도 관심사로 오르고 있다.

 

두 후보는 최근 보령시 동대동 인근 서로가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사무실을 준비하고 공천경쟁의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