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말, 보령시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 400여 명 동호인 출전 성황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4/10 [17:26]

주말, 보령시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 400여 명 동호인 출전 성황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3/04/10 [17:26]

 

8일  보령시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보령시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보령시체육회(회장 강철호)가 주최하고 보령시배드민턴협회(협회장 정철성)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8일 혼합복식에 이어 9일 남녀복식 전종목이 개최됐으며, 200여팀 400여명의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9일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장동혁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 및 배드민턴 가족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으며, 보령시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솔클럽 채현종, 대명클럽 김용익, 한울클럽 이상용, 웅천클럽 유법권 회원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철성 보령시 배드민턴협회장은 개회를 통해 "오늘 보령시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신 김동일 보령시장님과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연말에는 보령시 배드민턴 가족들의 염원이던 전용구장이 드디어 완공된다. 보령시 배드민턴협회는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좋은환경에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선수들의 경기감각을 위해 짧게 인삿말을 줄이겠다며 "다치지 말고 즐겁게 배드민턴을 즐기시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민턴사랑이 종합1위, 보령클럽이 종합2위, 청솔클럽이 종합3위를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