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지역구 활동 3선답게 운용할 것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3:31]

김태흠 의원, 지역구 활동 3선답게 운용할 것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0/06/03 [13:31]

매월 첫째주 토요일 민원인 상담...상임위원장은 농해수위 기대

 

김태흠 의원은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원장 중 기재위와 농해수위를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두 상임위는 그동안 활동했던 곳으로 애정을 갖고 있다고 1일 밝혔다.

 

21대 국회 상임위원장은 국회법상 8일까지 선출돼야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과 5일 개원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어 구체적인인 상임위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김 의원은 지역구 활동방법에도 변화를 주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 지역에 내려와 행사장을 찾고 시민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맨투맨 방식과 지역의 민원을 듣고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역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에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는 민원인을 청취하는 날로 6일부터 실시되며 국회 보좌관이 함께 참여한다. 서천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실시된다.

 

원내대표와 포스트 충남도지사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모든 정치인이 대통령을 꿈꾸듯이 이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충청권의 지도자로 부각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욕심을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 만들어 지고 주위에서 그런 역할을 맡기려고 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내대표에 출마 철회에 대해서는 “영남권의 분위기가 원체 강했고 러닝메이트를 하기로 했던 영남권 의원도 이 분위기에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원내대표 임기는 1년으로 21대 국회 임기중 앞으로도 3번의 기회가 있다”며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러닝메이트 없이도 대표에 도전할 수 있고 대표가 된 후 추후 정책위의장을 임명할 수 있는 유연함이 있는데 우리당은 좀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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