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인근 해상, 낚시배와 어선 충돌...전원 무사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3:22]

대천항 인근 해상, 낚시배와 어선 충돌...전원 무사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0/06/03 [13:22]

3일 오전 9시 10분 경 대천항으로부터 남서쪽 2.5km 떨어진 소녀암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고대도항 선적 . 승선원 10명)와 어선 B호(대천항 선적 . 승선원 1명)가 충돌해 선박이 침수했으나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에 따르면 소녀암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와 어선 B호가 조업을 위해 이동 하던 중 안개로 인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하고 A호 우측 기관실쪽에 B호가 충돌했다. 충돌로 인해 A호는 기관실이 파공돼 침수가 시작됐다.

 

신고 접수를 받은 해경 상황실은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현장 확인결과 승선원 전원은 어선 B호로 옮겨 타고 있는 상태였다.

 

파손된 낚시배는 대천항으로 예인됐으며 A호 승선원 중 5명이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으로 안개로 인해 시정이 좋지 않을 때에는 운항에 각별히 주의 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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