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는 유흥주점을 찾아온 손님에게 같은 건물에 있는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종업원 및 성매수 남성 등 3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명천동 소재 A유흥주점 업주 겸 영업실장인 J씨(여 . 40세)는 지난 6일 밤 유흥주점을 찾아온 L씨(남 . 44세)에게 돈을 받고 같은 건물에 있는 모텔에서 종업원인 K씨(여 . 31세)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고, L씨와 K씨는 위 모텔에서 상호간에 성매매를 한 혐의다. 경찰은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잠복수사를 통해 불법 성매매 영업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해 성매매대금 등 증거물을 압수하고 업주와 종업원을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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