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빈 후보는 “현재 보령의 모습은 열악한 취업조건으로 청년일자리가 없어 보령을 떠나고 있고, 관광의 도시지만 지역의 살림살이도 농촌에 농사를 짓는 농부도 점점 줄고 있다”며 서민의 보령시장이 되어 이 모든 것을 서서히 변화시킬 수 있는 12년 의정경험을 지닌 후보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주변에서‘개인욕심 없이 참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고, 행정감사의 최우수 의원으로 잘못된 시정을 따끔하게 지적하고 잘된 시정은 더 잘될 수 있도록 조례를 수없이 제정한 경험을 살려 제일먼저 서민과 농촌이 살기좋은 우리고장으로 만들겠다”고며 한표를 호소했다. 이어 임세빈 후보는 “농.어촌 예산20%집행, 노인복지증대., 청년 실업해소 ,유자녀무상급식, 국도77호 연륙교건설 등의 공약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후보는 “이제는 보령시민이 나설 때라며 개인욕심없는 깨끗한 시장, 시정을 잘아는 시장이 필요한 때다”며 “몇몇이 하는 보령행정이 아닌 보령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펼치는 40대 시장으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약속하며 패기 있는 젊은 시장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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