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평가는 2022년 전국 노인일자리 1,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수유형, 단일유헝, 특별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200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은 복수유형(공익+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으며, 인센티브는 노인일자리 담당자와 참여노인의 성과금, 교육훈련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복지관은 현재 보육교사도우미, 실내공기질관리서비스, 만세보령환경지킴이 등 1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54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연금가이드, 노인돌봄시설지원사업, 버스승강장환경개선지킴이 등 신규 사업단을 개설해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설계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승화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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