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보령문화원장에 신재완(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은 24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기호 1번 신재완 후보를 제 11대 보령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재완 후보는 투표회원 310명중 181명의 지지를 받아 58.4%의 득표율을 얻었다.
11대 보령문화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재완 당선자는 1957년 생으로 보령에서 태어났다. 공주대 교육대학원을 졸업(석사 . 일반사회교육전공)하고 중등학교 교장 으로 정년퇴직했다.
경력으로 보령시 지방 보조금 관리위원(현), 보령문화원 이사(현), (사)보령문화연구회 이사(현), 보령시 문화재위원(향토문화유적 분야)(현), 대남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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