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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의용소방대, 폭염 속 독거노인 건강지킴이 봉사

독거노인 찾아 주거환경 정비하고 말벗봉사로 정담도 나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1 [20:02]

주산면의용소방대, 폭염 속 독거노인 건강지킴이 봉사

독거노인 찾아 주거환경 정비하고 말벗봉사로 정담도 나눠

편집부 | 입력 : 2015/08/01 [20:02]

보령시 주산면의용소방대(대장 우희열)는 지난달 31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2곳을 방문해 말벗봉사와 안전점검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산면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대원들은 건강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방문해 건강체크 등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집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폭염으로부터의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자칫 노인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어르신에게 안마와 함께 말벗 봉사와 함께 의용소방대에서 준비한 쌀을 전달하는 등 폭염취약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전개했다.
우희열 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도 묻고 정담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 보람을 느끼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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