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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요 관광지 방역활동 강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3 [16:49]

보령시, 주요 관광지 방역활동 강화

편집부 | 입력 : 2015/07/23 [16:49]

보령시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수많은 피서객들이 보령을 방문함에 따라 감염병 없는 피서지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등 관광객이 가장 많은 지역 3개소를 중점적으로 연막소독차를 동원해 초미립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진입이 불가한 지역에는 휴대용 연막소독을 실시해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머드축제장과 주요 관광지 안내소에는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을 위한 의료상황실을 설치해 환자의 기본적인 응급처치와 감염병예방을 위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로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외에 자연유원지를 직접 관리하는 부서인 농업기술센터는 청라 냉풍욕장, 웅천읍은 무창포․독산해수욕장, 오천면은 원산도, 천북면은 염성해변, 청라면은 명대․황대계곡, 남포면은 용두해변, 주산면은 보령댐 물빛공원, 미산은 백제골 등 자체적으로 위생해충 방역 및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관광객들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화(감염병의 50~70% 예방 가능) ▲오염된 식품의 섭취 금지 ▲질병매개체인 위생해충(모기, 파리)의 구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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