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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업무협약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6:14]

보령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업무협약

박명진 기자 | 입력 : 2021/04/19 [16:14]

보령시는 19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가 추진중인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이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사업과 더불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사업’은 산업구조 변경 및 에너지전환 등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기반 미래형 수송기기의 시험‧성능평가 및 인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 중장기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난 3월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에 통과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후속 관련사업을 지속 발굴해 연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허남용 원장은 “탄소중립은 미래 에너지산업를 이끌 핵심으로 보령시와 상호 자문, 기술 및 인적 교류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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