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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빙기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편집부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4:51]

보령시, 해빙기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편집부 기자 | 입력 : 2021/02/22 [14:51]

보령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시민들의 생활주변 위해요소를 사전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3월 한달간 실시한다.

 

점검은 2~3월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겨우내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사장, 축대·옹벽,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서 시행한다.

 

시는 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사고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응급조치를 위해 주·야간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건설현장, 축대·옹벽, 급경사지, 노후주택 및 기타시설물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집중관리 대상 시설물을 지정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철저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시민분들도 생활공간 주변에 안전사고가 우려가 있는 시설물 발견 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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