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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장학재단, 장학금 1100만원 기탁

남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4:46]

제일장학재단, 장학금 1100만원 기탁

남태현 기자 | 입력 : 2019/11/26 [14:46]

매년 보령시 확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제일장학재단이 올해에도 1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25일 권영기 제일장학재단 대표, 김종관 이사 등 관계자가 시청을 방문해 김동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일장학재단은 청라면 옥계리에 위치한 제일석산(주)(대표 권영기)이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3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 200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청라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성적우수자 및 옥계리 주민 자녀, 저소득 가정 등 초등학생 3명에 각 30만 원, 중학생 9명에게 각 40만 원, 고등학생 11명에 각 50만 원, 대학생 1명에게 100만 원 등 모두 1100만 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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