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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대천1.2동 무소속 시의원 출마

당원.시민들 환영...“이겨서 돌아오라” 응원메세지 등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07 [15:36]

김병철, 대천1.2동 무소속 시의원 출마

당원.시민들 환영...“이겨서 돌아오라” 응원메세지 등장

편집부 | 입력 : 2018/05/07 [15:36]


김병철 전 민주당 도의원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1.2동 시의원에 출마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4일 보령시선관위에 1.2동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동안 김 후보 주위에서는 경선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소리와 출마를 포기하지 말라고 강권하는 여론이 확산돼 왔다.
특히, 특정 소수의 패권세력들이 보령시 당권을 장악해 후보자 경선을 마음대로 조정한다는 우려감을 갖고 있던 민주당원들과 시민들은 김병철 후보의 무소속 시의원 도전에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당원은 페이스북에 김병철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이겨서 돌아오라”는 응원메세지를 올리기도 했다.
김병철 후보는 대남초, 대천중.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충청일보, 뉴시스 등 오랜기간 언론에서 근무했으며 충남인재육성재단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4년전 민주당 후보로 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해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지만, 차기 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예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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