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백낙구 의원(보령2)이 2018년도 1분기 학교 숙원사업비로 37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천중 운동부 훈련장 및 다목적실 증축이 가능해지고, 대천여중, 옥계초, 천북초, 웅천초 운동장 현대화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낙구 의원에 따르면 대천중학교 운동장 및 다목적실 증축비로 16억5600만원, 운동장 현대화사업비로 대천여중 7억9500만원, 옥계초 5억4300만원, 천북초 3억1500만원, 웅천초 4억5200만원 등을 확보했다. 백 의원은 “그동안 열악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사업비를 확보하여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마련하게 돼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예산확보 및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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