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대동 시가지, 야간조명...시민들 '탄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2/18 [13:07]

동대동 시가지, 야간조명...시민들 '탄성'

편집부 | 입력 : 2017/12/18 [13:07]

보령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가지 가로수 및 녹지대에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1월말까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가지 야간경관 조명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발산하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시는 1억3000여만 원을 투입해 가로수 감나무 137그루와 녹지대 수목 245그루에 전구 3135개와 정류기 382개를 설치했으며, 1구간은 한내대교부터 한내원형로터리 구간, 2구간은 동대사거리 시설녹지대 구간이다.
 
특히, 지난해 설치한 경관조명보다 설치 대상 및 규모 확대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색 있는 경관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