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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만세보령 농특산품’ 판매

만세보령쌀, 조미김, 청정해산물, 머드화장품, 친환경버섯 5만 원 이하 상품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14 [11:30]

추석선물,‘만세보령 농특산품’ 판매

만세보령쌀, 조미김, 청정해산물, 머드화장품, 친환경버섯 5만 원 이하 상품

편집부 | 입력 : 2017/09/14 [11:30]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9월 30일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무려 열흘에 달하는 역대 최장 기간의 황금연휴가 이뤄짐에 따라 보령시는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끝판왕인‘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쌀로 선정된‘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조미김’, 해삼, 전복, 꽃게, 주꾸미, 전어 등 ‘청정 해산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이 경기침체로 서민 가계 부담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도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브랜드로 출시한‘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시상식에서 지난 2015년에는 전국 1위인‘최우수’, 지난해에는‘우수’로 선정돼 2년 연속 최고의 명품 쌀로 인정을 받았다.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로 입증을 받은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2만4000원, 20kg는 4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는 포탈사이트에서‘보령 김’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인 해삼, 전복, 꽃게, 주꾸미, 전어 등 제철 수산물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산물은 당일 어획량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 소비자 가격으로 1kg 기준 해삼은 4만 원, 전복은 5만 원(中 8미) 6만원(12~13미), 8만원(大 8미), 꽃게 2만~2만5000원, 주꾸미 2만5000원, 전어는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고, 각 수산시장마다 택배로도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게 선물하면 된다.
 
지난해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친환경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보령머드화장품’은 품목별 10~40%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보령의 바다 진흙을 이용한 머드팩 등 27종의 머드화장품에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3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택배비가 면제된다.(보령시 관광과 머드사업팀, ☎930-3526~7)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보령의 친환경버섯은 공기 맑고 물 좋기로 소문난 미산면에서 100m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한 무공해 친환경 참나무 표고버섯과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납품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무농약 건양송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선물세트로 인기가 좋다.
 
보령 친환경버섯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위해 포장지를 단순화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속세트를 준비했다. 인기상품으로는 보령친환경 알뜰버섯세트(2만8000원)와 알뜰건양송이세트(2만9000원)가 있으며, 3~5만 원 대의 생표고버섯 선물세트도 절찬리 판매중이다.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법인 ☎041-932-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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