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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 이지함 상, 주인공 찾는다'

보령시, 선행, 청렴, 애민사상 실천, 학술 및 문화발전 공헌자 선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09 [14:53]

'토정 이지함 상, 주인공 찾는다'

보령시, 선행, 청렴, 애민사상 실천, 학술 및 문화발전 공헌자 선발

편집부 | 입력 : 2017/08/09 [14:53]

보령시는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17 토정 이지함 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토정 이지함 상’은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또는 학술이나 문화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해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선정 근거를 마련했다.
 
추천대상은 공고일인 7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3년 이상 보령시에 거주하는 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보령인 출향인사이며, 추천자는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장, 시 단위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인 경우 그 소속기관의 단체장, 출향인사의 경우 지역 향우회장이며, 시민의 경우 만 19세 이상 성년 20명이상 시민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이달 31일까지 추천권자를 통해 서면 또는 우편으로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로 신청해야 하며, 수상자는 토정이지함상 심사 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이병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보령이 낳은 토정 이지함 선생의 업적과 애민사상을 오늘날 시민들이 계승․발전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후보자를 선발 하는 것”이라며, “이웃 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함은 물론, 청렴을 겸비하고 애민사상을 적극 실천한 시민들이 있을 경우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함 상’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홈페이지에(www.brcn.go.kr)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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