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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17년 첫 임시회 개회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13:00]

보령시의회, 2017년 첫 임시회 개회

박명진 기자 | 입력 : 2017/01/16 [13:00]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는 16일 첫 회기인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실∙과∙사업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부의된 안건을 의결한다.
 
첫 날인 16일은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마친 후 18일 제3차 본회의까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한다. 16일은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8개, 17일은 세무과를 비롯한 9개, 보고 마지막 날인 18일은 수산과를 비롯한 9개 부서다.
 
19일에는 상임위별 부의된 안건을 심사한다. 안건은 '보령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이 14건, '2017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이 2건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별로 심사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다.
 
박상배 의장은 2017년 현안업무에 대해 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한 후 “금년에도 우리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다수의 공익에 우선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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