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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경 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28 [11:05]

최주경 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6/11/28 [11:05]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이 2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린 2016 풀뿌리자치 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풀뿌리자치 언론대상은 지역신문 탄생을 기념하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격려하고 그 뜻을 널리 알려 타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시작됐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선정 방식은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언론사 사장단이 2회에 걸쳐 공정하고 수준 높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주경 의원은 7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자치위원장 직을 맡아 그 동안 5분 발언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출산 장려금 인상, 경로당 소화기 투척식으로 교체, 각종 행사시 수화 통역사 배치 등 주장해 일부는 조례 개정으로 이끌어 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2015년에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의연 연구 모임인 ‘여성일자리연구회’을 출범하고 1년 동안 두 차례의 간담회와 토론회, 여성일자리 추진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보령시의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최주경 의원은 평소 여성, 아동,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주경 의원은 “우리 사회를 밝히는 언론인들이 주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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