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 보령서 열린다

오는 7일부터 5일간 2,000여 명 참가, 열띤 경쟁 펼쳐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4/04 [15:42]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 보령서 열린다

오는 7일부터 5일간 2,000여 명 참가, 열띤 경쟁 펼쳐

박명진 기자 | 입력 : 2016/04/04 [15:42]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보령종합경기장내 보령정에서 제49회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 및 제139회 전국남녀궁도승단대회가 보령에서 개최된다.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궁도협회 충청남도지부가 주관,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2,000여 명이 참가 예정인 가운데 시․도대항전, 실업부, 군인부, 노년부, 여자부, 남자부 등 6개 부문으로 열린다.
 
대회 일정은 7일은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도 대항전이, 8일에는 개인전, 9~11일에는 승단대회가 각각 열린다. 승단대회는 전국 궁도 4단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궁도인의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며,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로서의 궁도를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기간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이 우리 시를 방문할 것이다.”며,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와 응원을 펼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