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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청, 불법.편법학원 단속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17:51]

보령교육청, 불법.편법학원 단속

박명진 기자 | 입력 : 2016/03/04 [17:51]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2016년도 신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수요 증가로 인한 불법, 편법 학원 등의 기승이 예상됨에 따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5월까지 충청남도교육청의 ‘신학기 학원 등 특별지도 ․ 점검계획’에 따라 학원 139개원, 교습소 55개소, 개인과외교습자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선전, 예비 초 ․ 중고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선행학습을 조장하는 설명회 등을 개최해 원생을 모집하는 행위, 자유학기제를 빌미로 학부모에게 불안감을 조장해 원생을 모집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박도순 교육장은 “학원과 교습소의 안전한 관리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학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들도 자유학기제의 전면시행과 신학기의 시작이라는 변화의 상황에서 학생의 안전과 만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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