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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사회복지과 윤정자, 건설과 전병준, 도로교통과 이대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2 [14:22]

보령시,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사회복지과 윤정자, 건설과 전병준, 도로교통과 이대중

편집부 | 입력 : 2016/03/02 [14:22]

▲ 사진제공/보령시

보령시는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사회복지과 윤정자(보건 7급) 주무관, 건설과 전병준(시설 6급)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도로교통과 이대중(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2일 오전 열린 3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사회복지과 윤 주무관은 여성과 노인, 아동, 장애인을 포함한 관련 과제 68건을 발굴해 2016년 통합 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여성 관련 사업 보조금에 대한 철저한 정산과 단체 지도로 투명하고 공정한 보조사업을 추진했다. 또 성별영향분석 평가를 통해 성별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불편 사항 12건을 개선했다.
건설과 전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TF팀을 약 3개월간 운영해 195건의 자체 사업 설계로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설 지원사업에 대한 공사감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 준공에 큰 힘을 보탰다. 또 민생현장 방문상담 및 민원상담의 날에 건의된 민원 37건에 대한 현장조사와 조치로 시민 불편사항을 초동 대처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도로교통과 이 주무관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고자 시 지역 447개소의 버스승강장에 대한 실태조사후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버스교통시스템인 BMS와 BIT사업을 시행해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높여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보령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청라면 장현리 시내버스 연장운행 문제를 다각도로 검토,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했으며, 고질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인과 운수업자와의 가교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내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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