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부

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회계과 오현주(사무운영7급) 주무관, 사회복지과 강미화(보건7급) 주무관, 보건소 김정호(보건7급) 주무관, 청라면 신영옥(행정6급) 부면장을 6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회계과 오 주무관은 세출예산 지출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했으며, 2014년 예산결산의 완벽한 추진과 세입세출외현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사회복지과 강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한 제93회 어린이날행사를 대규모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요보호아동 보호 내실화, 민간사회복지관 등 연계 생활안정 도모 등 가정 위탁사업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보건소 김 주무관은 도서 의료취약지역 의료헬기 착륙장 건설공모에 선정, 국비 4억 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으며, 의료기관 112개소를 관리하면서 지역주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공이 인정됐다.

청라면 신 부면장은 제4회 청라면민 화합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으며, 분담마을 돌아보는 날 운영으로 주민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친절공무원으로는 전화민원은 물론 내방 민원인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칭찬이 자자한 노진숙(무기계약) 주무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