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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중화권 관광객 유치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7:24]

보령머드축제, 중화권 관광객 유치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5/05/20 [17:24]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김동일)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중화권 순회판촉활동을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홍콩과 대만을 찾아 유치활동에 나선다.
 
20일에는 홍콩을 방문해 현지 여행업체, 언론인 관계자에게 글로벌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22일에는 대만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념품과 리플렛 등을 중화권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유치활동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홍콩과 대만 업계를 대상으로 트래블마트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 및 축제 상품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령머드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해서 행사장 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통역자원봉사자도 선발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판촉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현지 여행사와 참가유관업체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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