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7일 동대동 소재 ‘A 맛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마사지 업주 S씨(여 . 51)와 L씨(남 . 60), 여성 종업원 J씨(여 . 55)와 성매수 남성 J씨(56)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4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령서는 지난 10월초부터 성매매업소 및 불법게임장 등 풍속업소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풍속업소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주 보령경찰서장은 “날로 음성화되고 있는 풍속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풍속업소가 한 곳도 없는 ‘청정 보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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