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전국꿈나무 선수 선발 육상대회에서 100M, 200M 종목 1위를 차지한 이완희 선수를 임정빈 교장이 격려했다.

대천중학교(교장 임정빈) 육상 꿈나무인 이완희(2학년)학생이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 열린 제12회 전국꿈나무 선수 선발 육상대회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100M와 200M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완희 선수는 지난 동계훈련을 누구보다 열심히 임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닦아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임정빈 교장은 “이완희 선수의 이번 성과는 단거리 육상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의미 있는 결과이다. 필드 육상의 꽃인 100m에서의 1위는 앞으로 이완희 선수의 성장을 무엇보다 기대하는 바이며, 훌륭한 선수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