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3월 31일 개강해 2주간 총 40시간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캠프와 벤치마킹 프로그램까지 모든 과정을 참가자 전원이 수료했다. 특히 전체 참가팀 중 10팀은 타 지역 청년 창업팀으로 참여했다..
창업캠프는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 체험 중심의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날인 16일에는 인천 개항로 일대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 이창길 대표의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받고, 개항로 일대 로컬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벤치마킹 투어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창업교육 수료팀을 대상으로 24일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13팀을 선발, 사업화 자금과 함께 후속 지원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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