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남포면의용소방대(대장 김형모, 곽은숙)는 7월경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여 대원에게 위로의 성금(사진)을 전달하고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남포면의용소방대원들은 7월 초 호우로 인해 주택 파손 등 피해를 입었다는 여 대원의 소식에 대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의소대원들은 아직까지 피해복구를 하지 못하고 있는 피해 주택을 찾아 호우로 인해 오염된 침구류 및 거실 정리, 가전제품을 처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며 빠른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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