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관내 공동주택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환경·건축·안전부서 및 보령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충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자체 화재대응 체계 수립 여부, 화재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전기차 화재가 실내 설치된 충전소의 피해가 큰 것을 고려해 실외 이전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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