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라이온스클럽 56대 서정호 회장이 추임후 라이온스 기를 휘날리고 있다.

대천라이온스클럽 56대 회장에 서정호 보령시펜션협회장이 취임했다.

대천라이온스클럽은 5일 명문웨딩홀에서 356-F지구 김호태총재와 지구임원, 편삼범 도의원, 최광희 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김정훈 보령시의회 부의장, 박상모의원, 서경옥 의원, 추보라의원, 김재관 의원, 홍.보.청(홍성,보령,청양) 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55-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서정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취임하는 회장으로서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클럽의 근간을 확고히 다지고 외부로부터 신뢰와 신망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봉사의 꽃을 피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천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서정호 회장 취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취임식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클럽연혁 및 경과보고에 이어 김동일시장, 장동혁국회의원 표창패,  지구총재상 시상과 학생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대천라이온스클럽은 1969년 8월 20일 28명의 창립회원으로 시작해 올 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했으며 클럽 최초로 지구총재를 배출했다.

3월에는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레오클럽을 소폰 창립해 80대 원로회원부터 10대 고등학교 회원까지 참여하는 명문 클럽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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