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국보), 금허리띠(국보), 이사지왕(尒斯智王)명 고리자루 큰칼 등 총 3점의 경주 금관총 출토 유물 등 신라 시대 뛰어난 금 세공기술을 볼 수 있는 국보순회전이 6일 보령석탄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5일 보령석탄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 금관총 금관, 그리고 아사지왕> 개막행사를 갖고 9월1일까지 전시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 은화수 국립부여박물관장, 이수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막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교육/문화/체육/관광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