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정책 제안 프로그램 진행, 토론, 모의 의회 체험 등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시의회에 ▲독서에 대한 친화감 조성을 위한 독서 관련 비누 만들기 ▲독서 후 책 관련 퀴즈 맞추기 ▲재활용품 리사이클링 하기 ▲보령시 특유의 디자인 스티커 쓰레기통에 부착하기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도서관 행사 및 관련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보령시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추진됐으며, 관내 주소지를 둔 11세(초4) ~ 19세(고3) 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돼 정책제안, 아동권리 정책 모니터링, 모의 의회 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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