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보령시시의원 비례대표로 서경옥.강순자 후보가 12일 확정됐다.

이날 비례대표 확정 발표된 내용과 관련 지역구 당내 의견 등이 엇갈리고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일부 지역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 12일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선거구는 서산2.3, 공주1.2, 계룡시 지역구 광역의원 후보자 5명과 보령시 비례대표, 서천군 비례대표, 논산시 비례대표 후보자 등 총 6명을 확정했다.

발표에 따르면 광역의원 ▲서산 제2선거구 이용국 ▲서산 제3선거구 이연희 ▲공주 제1선거구 고광철 ▲공주 제2선거구 박기영 ▲계룡시 이재운 등이다.

기초비례의 경우 ▲논산 1 허명수, 2 홍경임 ▲서천 1 홍성희, 2 백은영 ▲보령 1 서경옥, 2 강순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