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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26일부터 2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남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2:05]

보령해경, 26일부터 2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남태현 기자 | 입력 : 2021/05/26 [12:05]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특히 이번 대조기 기간에는 1년 중 가장 큰 달인 슈퍼문 상태에서 개기월식(달이 지구 그림자를 완전히 가리는 현상)이 일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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