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지난 4일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공모 심사 결과 4차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14개 지원청 중 13개 지원청이 신청해 보령 등 5개의 지원청이 선정됐다.
또한 5월 개관을 앞둔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는 상상이룸교육, 인공지능(AI)교육, 코딩 중심 소프트웨어(SW)교육, 드론, 새활용(환경)교육, 목공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혁명교육의 중심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정문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 선정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공유와 협업의 가치를 실천하는 보령의 4차산업혁명 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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