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산업고 유도부, 아시안컵 국제유도대회 5개 부문 금.은메달 수상

전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10:10]

주산산업고 유도부, 아시안컵 국제유도대회 5개 부문 금.은메달 수상

전연수 기자 | 입력 : 2019/07/16 [10:10]

유도 명문고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산산업고 선수들이 홍콩 틴슈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유․청소년 국제유도대회에서 5개 부문 금.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령시에 따르면 13일과 14일 2일간 열린 대회에 국제유도 상임 심판인 보령시 체육회 임희대 감독과 김다솜 코치 등 2명의 임원과 주산산업고 2학년 김보민 학생 등 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결과 주산산업고 선수 중 ▲여고부 2학년 김서연 –48kg급 1위 ▲남고부 2학년 이환희 –81kg급 1위 ▲남고부 2학년 한창수 –90kg급 1위 ▲여고부 2학년 우경효 –63kg급 2위 ▲남고부 1학년 조범준 +90kg급 2위 등 1위 3체급, 2위 2체급  5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현재 주산산업고에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름아닌 3학년 이남훈 선수로서 지난 2016년 청라중 3학년 재학 당시 전국 소년체육대회 금메달과 MVP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고부 –81kg급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후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현재 대남초등학교와 청라중, 주산산업고를 통해 유도 유소년과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청라중학교에 유소년 유도 전용 경기장인 청천유도관을 건립해 꿈나무를 양성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대한유도회와 결연해 회장기 유도대회 및 2018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를 했으며 2022년까지 매년 전국대회를 열고 지역 선수들이 큰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의 유도 선수들은 사실 유도 전문학교가 아님에도 임희대 감독의 뛰어난 리더십, 학생들의 포기하지 않는 꿈과 열정으로 이번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위를 선양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들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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