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닭벼슬섬, 갯벌 생태계 복원

남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09 [12:43]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 생태계 복원

남태현 기자 | 입력 : 2019/07/09 [12:43]

무창포 닭벼슬섬 인근의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본구상 및 생태 조사를 마친 보령시가 본격적으로 연육돌제 철거 및 원활한 해수유통을 위한 착수에 나선다.

 

보령시는 지난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와 해양수산부, 시의원 및 민간 관련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조류 및 퇴적 특성, 갯지렁이류 및 게류 등 대형저서동물 서식의 자연생태 현황과 관광 등 사회경제 현황을 기초자료를 토대로 편익 및 경제성, 파급효과 등을 분석해 기본 및 실시설계의 방향을 결정키로 했다.

 

시는 방조제(연육돌제) 철거 및 교량 설치, 해수유통 및 모래유실 방지 공사 등을 추진키로 했다.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 생태계 복원 사업은 34억4400만원이 투입돼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용역을 수행하며, 올해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교량설치 및 방조제 철거, 갯골조성 등 해수유통 및 모래유실 방지공사 등을 거쳐 202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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