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를 당장 폐쇄하더라도 ‘전력 수급에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남도가 충남연구원에 의뢰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용역 중간 보고 결과 최근 신규 발전 설비 건설로 2018년 기준 설비 예비율은 27%를 넘는 상황(적정설비용량 보다 7GW 이상 초과)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다 세분화하고 분석해 보령화력 1·2호기를 삼천포화력 폐쇄시점(2019년 12월) 또는 2020년 6월 폐쇄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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