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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보령의 길을 묻다”

보령지속협,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개최

전연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1:36]

"지속가능한 보령의 길을 묻다”

보령지속협,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개최

전연수 기자 | 입력 : 2019/05/22 [11:36]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 회장 최종택)는 31일 오후 2시 문화의전당에서 '지속가능한 보령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시민공감 토크쇼를 개최한다.

 

‘공통점’은 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을 찾는다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소통'을 한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공동주관사인 중부발전과 보령지속협에 따르면,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은 올 해 총4회(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1ㆍ3회차는 보령지속협이 2ㆍ4회차는 중부발전이 주도적으로 준비해, 지속가능한 보령의 현재와 미래를 공개된 장소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토크쇼 방식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은 순수하게 시민들이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자리로, 토크쇼와 시민 공연팀이 참여하는 공연, 질문지 및 즉석질문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석하는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토크쇼는 보령시에서 발행되는 12개 언론사 및 10여개 유관단체에서 후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보령지속협은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건설을 위한 지방의제21 기구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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