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

지난달 24일 논산시에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박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14/08/07 [13:01]

보령시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

지난달 24일 논산시에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박명진 기자 | 입력 : 2014/08/07 [13:01]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일본뇌염 경보는 올 들어 처음으로 부산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이뤄졌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증상은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나,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난달 24일 논산시에서도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된 만큼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8월부터 10월 하순까지는 가정 내에서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 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옷을 입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보건소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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