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사랑의 고추심기’

이야기마을 찾아, 봉사활동 펼쳐

ks1017 | 기사입력 2011/05/18 [11:28]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사랑의 고추심기’

이야기마을 찾아, 봉사활동 펼쳐

ks1017 | 입력 : 2011/05/18 [11:28]
 
▲ 지난 9일 웅천읍여성의소대원을 비롯 웅천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이야기마을(웅천읍 수부리 소재)에서 고추묘목 심기 및 지지대 세우기 등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펼쳤다.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백남숙)는 지난 9일 웅천읍 수부리에 위치한 이야기마을서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봉사에는 여성대원 20여명을 비롯 웅천119안전센터(센터장 윤민상)직원 5명도 참여해 고추묘목 심기 및 지지대 세우기 등 일손 돕기로 외로움과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위문품(라면 10박스) 전달 및 건물 내외 환경정리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백남숙 대장은 “함께 참여해준 소방서직원 및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 발굴하여 소방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참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