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봉사에는 여성대원 20여명을 비롯 웅천119안전센터(센터장 윤민상)직원 5명도 참여해 고추묘목 심기 및 지지대 세우기 등 일손 돕기로 외로움과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위문품(라면 10박스) 전달 및 건물 내외 환경정리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백남숙 대장은 “함께 참여해준 소방서직원 및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 발굴하여 소방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참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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