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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봉성리, 복지회관 준공

문화복지시설과 농산물가공시설 갖춰

ks1017 | 기사입력 2010/04/05 [14:22]

미산면 봉성리, 복지회관 준공

문화복지시설과 농산물가공시설 갖춰

ks1017 | 입력 : 2010/04/05 [14:22]
   
▲ 지난달 31일 미산면 봉성리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미산면소재 봉성리 복지회관이 31일 오전 10시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복지회관은 4억3000만원을 투입돼 지난해 8월에 착공 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문화복지시설과 농산물가공시설을 갖췄다.

봉성리는 지난 1996년 보령댐이 완공됨에 따라 일부지역이 수몰된 지역으로 복지회관은 보령댐 주변지역 정비사업비를 지원받아 준공됐으며, 1층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찜질방, 사우나, 영화상영관, 헬스장 등을 갖췄으며, 2층은 전통장류를 제조하고 농축산품을 전시·판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혁순 추진위원장은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지역주민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복지회관이 새롭게 준공되어 부락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만남을 통한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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